[한줄뉴스] '수돗물 유충' 신고접수 5일 지나서 대책회의 外
▶ '수돗물 유충' 신고접수 5일 지나서 대책회의
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 유충 발생 사실을 쉬쉬하다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인천시장에게 보고하면서 시장이 참석하는 긴급상황 점검회의도 민원 접수 5일이 지나서야 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▶ "수도권 입주물량 충분…전월세 급등 없을 것"
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이 오늘 오전 한 라디오에 출연해 하반기 수도권 입주물량이 11만채 정도로 충분하다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전월세 급등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
▶ 벌레 등 혼입 주의…"택배, 포장상자 제거해야"
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벌레와 곰팡이 등의 이물질이 식품에 혼입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동시에 택배를 받으면 벌레 등이 서식할 수 있는 종이상자를 즉각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.
▶ 주한미군, '해운대 소동'에 해수욕장 지침 마련
주한미군사령부가 최근 미군 장병들이 부산 해운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폭죽을 터뜨리며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해 한국이 마련한 해수욕장 이용지침을 준수하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.
▶ 美서 술 취해 시속 194km 질주…아들 사망
미국의 한 20대 엄마가 시속 194km 속도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함께 타고 있던 한 살배기 아들이 숨지면서 난폭운전과 아동학대,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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